■ 민생지원금이란?
● 정의와 목적
민생지원금은 고물가·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생활지원 정책입니다.
- 1차 지급: 전국민 대상, 1인당 15만 원
- 2차 지급: 상위 90% 국민에게 추가 10만 원
- 추가 지원: 차상위·기초수급자·농어촌거주자 대상 (*차상위 30만 원, 기초수급자 40만 원 + 지역 보너스)
● 지급 대상과 금액 요약

* 비수도권 거주자: +30,000원, 농어촌 인구감소지역(84개 시군): +50,000원
■ 지급 일정과 신청 방식
● 신청 일정
- 1차 신청: 2025년 7월 21일(월) 오전 9시부터 9월 12일(금) 오후 6시까지
- 2차 신청: 2025년 9월 22일(월)부터 10월 31일(금)
- 1차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(1·6월 월요일, 2·7월 화요일…) 적용
● 신청 방법
- 온라인: 정부24, 복지로, 카드사 웹/앱, 지역화폐 앱, ARS
- 오프라인: 주민센터(신분증 및 통장 지참)
- 65세 이상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층: 전용 채널
● 신청대상별 유의점
- 소득 상위 10%는 2차 지급(10만원)에서 제외됨
-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은 1차 때 30~40만 원, 2차 때 추가 10만 원 → 최대 50만 원 수령 가능
■ 사용처, 유효기간, 혜택 상세
● 사용 기간 및 지역 제한
-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 미사용 금액 소멸됨
- 사용 지역: 본인 등록 주소지 기준
- 수도권은 특별시·광역시 안에서만 사용 가능
- 도 지역은 해당 시군 내에서만 가능
● 사용 가능/불가 매장
- 가능: 신용/체크카드 충전, 선불/지역화폐 가맹점 (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, 동네 마트, 학원, 미용실 등)
- 불가: 대형마트, 백화점, 면세점, 코스트코, 스타벅스 등 (대기업 계열)
● 지역화폐 할인·추가 혜택
- 비수도권·농어촌지역 주민은 1차 지급 시 추가 3만~5만 원 더 지급됨
-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최고 15% 할인율 적용되는 지역화폐 사용 가능
- 정부가 지역별 할인율 차등화 검토 중: 재정 여건 낮은 지자체 소비 쿠폰 보조 확대 검토
■ 추가 혜택: 고효율 가전제품 캐시백 + 문화·숙박 쿠폰
-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10% 환급 (TV, 에어컨, 냉장고 등 대상)
- 1인당 최대 30만 원 환급 한도
- 숙박·영화·공연 등 문화 분야 할인쿠폰 780만 장 제공
■ 실사용 꿀팁
- 신청하기 전에 준비하기: 본인 인증 수단/간편 인증), 정확한 계좌 정보
- 기간을 지켜 신청하기: 1, 2차 지급 기간 놓치지 않기
- 적절한 소비처 선택하기: 필요한 생필품, 지역 상점 활용
- 사용 기한 관리: 소멸 전 사용 완료 계획 수립
■ 마무리
2025년 민생지원금은 국민 누구나 받을 수 있고, 정부 차원의 소비 진작 및 복지 증강 정책입니다.
첫 기회(7/21)를 놓치지 말고, 사용처를 미리 계획해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도록 해요!